EQ가 높아지는 유아 피아노 음악학원 뮤지큐 음악동화
6세 이하의 아동 시기에 진행되는 교육이 아이들의 IQ나 EQ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체계적인 음악에 대한 교수학습 방법으로 아이들의 감성과 표현력, 집중력을 키워주는 피아노학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뮤지큐 유리드믹스라는 학원을 알고 계신가요?
서울 사당동에 본원이 있고, 분당 지역인 수지 동천동에 이번에 직영점이 개설된 곳입니다.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음악교육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됩니다.
뮤지큐 음악동화는 유아 아이들에게 피아노나 음악교육을 동화의 스토리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수업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실제 익히 알려져 있는 동화의 내용이 바탕이 되므로 아이들은 친근하게 해당 내용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듣는 수업이 아니라 듣고 반응하고 행동하게 하는 수업이 진행되어 갑니다.
음악을 즐기면서 익혀가는 방식이지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일반 성인에 비해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은 동화속의 내용대로 놀이를 하듯이 음악을 익혀가기에 음악적 감성과 표현력을 키워가게 됩니다.
그리고 소리에 집중하여 반응하게 하는 특별한 교수학습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저도 현장에서 참관하며 봤는데, 수업 시간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꽉찬 흐름으로 진행되더군요.
아이들은 어느덧 그 시간동안에 몰입하여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뮤지큐 음악동화의 수업을 창시한 분은 음악교육학 박사인 김지영 원장입니다.
특별한 아이들만 음악을 배우는 것이 아닌 일반 아이들도 쉽게 참여하여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동화를 활용한 교수학습법을 연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15년간 커리큘럼과 동화와 연계한 노래를 직접 작곡하고 교수하는 방법론을 정리하셨다고 합니다.
1년 40여개, 5년 220개의 동화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수업은 일주일에 한번씩 진행됩니다.
뮤지큐 피아노 교육이나 음악교육이 특별한 이유는 아이들이 즐기면서 음악을 배우고 리듬을 익혀나가는 것만 아니라 음표를 그리고 들은 음악을 악보로 옮겨가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악적인 강점인 창의적 표현력을 키워갑니다. 뮤지큐의 궁극적인 모습은 아이가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능력까지 키우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음악동화 수업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은 리듬, 음악언어, 솔페지, 독보력 등이 생겨납니다.
뮤지큐 음악동화는 영재피아노 클래스가 있습니다.
원래 피아노를 전공하셨던 분이시기에 피아노 수업도 특별한데요.
매주 동화를 음악으로 전개하는 수업이 진행되니다. 3년 교육과정으로 프리조기피아노, 조기 피아노, 영재 피아노 클래스가 진행됩니다.
매년 음악회 등을 개최하는데, 아이들이 몇 곡 정도는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음악학원이기도 하고 피아노 학원이기고 하지만, 특별히 분류하기가 어렵죠?
유아의 EQ와 IQ를 키워가는 훈련은 아이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교육학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음악교육에 있어 오랜기간 연구된 교수법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보유한 뮤지큐를 만나보세요.
일반 아이들이 음악을 많이 배우면 좋겠다는 김지영 박사님의 의지대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
이제 우리 아이에게 감성과 표현력이 길러지는 뮤지큐 음악동화에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변해가는 아이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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