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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볼거리

서울 가볼만한곳 -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서울 가볼만한 곳 -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

 

오늘은 서울지역의 명소 중에 하나를 추천하는 글을 써봅니다.

서울지역의 가볼만한 곳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 중에 하나인 서울숲을 소개합니다.

 서울숲은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분당선의 서울숲역에서 내리면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숲 3번출구에서 나와서 뒷편 골목의 언더스탠드 에비뉴를 통해서 가다보면 서울숲이 나옵니다.

서울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인 서울숲은 생각보다 꽤 큽니다. 그런데 이용하는 사람들은 일부만 돌아보게 되지요. 저도 이상하게 생태숲쪽으로는 안가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위의 사진은 공연장인데요. 이벤트성으로 공연도 하고 이번에 제가 갔을 때에는 저녁에 무슨 영화같은것도 보여주고 그랬습니다.

가끔씩은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하늘 바라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무래도 공원이다보니 사계절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편인데요. 더운 여름이다보니까 사람들이 더욱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곳곳에 나름 컨셉을 담은 볼거리가 있는데요. 호수거울이라는 게 있는데, 검은 대리석을 아래에 깔아서 얼굴을 비추면 보일 정도로 꾸며놓은 인공호수도 있습니다.

 

서울숲을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이번에 생긴 언더스탠드 에비뉴 때문이기도 합니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청소년, 예술가, 사회적기업가, 지역소상공인의 참여로 운영되는 창조적 문화공익공간으로 만든 곳입니다. 서울숲으로 진입하는 길에 116개의 컨테이너를 놓아 상업공간과 예술공간 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인데요. 7개의 Stan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일하며 배우는 스탠드, 삶을 위한 공간, 엄마들의 건강레시피, 예술공간, 청년들의 공간, 라이프스타일공간, 아이디어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여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판매도 하고 합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아직 해당 컨셉이 잘 드러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운영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도 있지만, 해당 컨셉을 노출시키고 활성화시키는 프로그램과 전략이 부족한 듯 합니다. 그래도 취지가 좋기에 잘 운영되었으면 하네요.



 

서로가 만들어가는 공익 문화공간인 언더스탠드 에비뉴가 대표적인 서울지역의 명소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서울숲이라는 대표적인 집객공간에 위치하고 있으니, 잘 운영만 된다면 명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숲 입구에 들어서면 예전에는 제가 인지를 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나무 기둥같은게 있습니다.

기둥모양의 나무들이 녹음이 짙어져서 더욱 장관을 만들어 냅니다. 이 나무가 가을에 물들면 더욱 멋질 것 같네요.

 

서울숲을 가보다보면 점점 무언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서도 좋고, 자전거 타며 여유를 즐겨도 좋고 가족과 나들이 하기도 좋은 곳. 서울 가볼만한 곳 중에 하나로 추천해봅니다.

 

또하나의 팁.

서울숲에 가면 편의점 외에 커피를 즐길만한 곳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음식점과 커피점이 있는 곳이 있는데, 서울숲 동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서울숲 쌍둥이빌딩 1층에 있는 곳이 대표적입니다.

위의 사진은 그 카페 중에 하나인데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 카페는 컨셉이 좀 독특한데요. 그림을 붙여 놓았는데, 유명한 그림의 인물들을 각색해서 꾸며놓은 그림들입니다. 보다보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서울에 가볼만한 명소를 찾고 계셨다면 서울숲도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