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상봉동 맛집(망우동, 중화동) 삼겹살, 한우 고기 좋아육

30년 전통 상봉동 맛집(망우동, 중화동 맛집) 좋아육

 

 

 

오랜만에 맛집 관련 포스팅을 해보네요.

상봉동 지역에서 삼겹살과 한우 고기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적합한 곳입니다.

30년 전통의 상봉동 맛집인 좋아육이 그 주인공입니다.

 

 

 

 

좋아육은 상봉역과 망우역 주변에 위치한 곳입니다. 중화역에서도 가까습니다.

세군데의 역이 거리가 가까워 실제로는 상봉동 맛집이라고 할 수도 있고, 망우동 맛집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중화동 맛집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 지역에서 약 30년간 고기집을 운영해오신 곳이 좋아육입니다.

한지역에서 그렇게 오랜기간 운영해 오셨다는 것만 들어도 우리는 이미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고기 맛집이겠구나 하고 말이죠.

 

 

 

 

이 좋아육이라는 음식점은 2016년 8월까지 대명생고기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대명생고기를 운영하셨던 1대 육류전문가 김민준 대표님은 정육점부터 시작하여 정육식다을 운영해 오셨는데요.

 

주택건물이었던 이 음식점을 리모델링하여 좋아육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이제는 2대 육류전문가인 아들도 함께 사업에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구 대명생고기였던 좋아육이 맛집으로 자리잡게 된 배경은 바로 산지직송이라는 점입니다.

1대 육류전문가 대표님께서는 가장 맛있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공급하기 위해 산지에서 직접 선별하여 가공을 거쳐 지역 주민에게 고기를 공급하여 왔습니다.

 

가장 좋은 고기를 제공해 주셨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다보니 신선한 고기맛을 기억하는 단골고객들이 많은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상봉동 맛집인 좋아육은 최상의 맛을 위해 맛을 해치는 부위나 기름진 부위를 많이 손질하여 제공합니다.

손질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원가가 높아지기 마련이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고기를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뚝심있는 철학으로 그렇게 운영하시고 계신게 아닌가 합니다.

 

위의 메뉴는 삼겹살입니다.

두툼하기도 하고 신선해 보이시죠?

 

 

 

 

위의 고기는 한우 등심입니다.

아주 빛깔이 죽입니다. 이러한 빛깔을 내는 맛좋은 고기만을 제공하기에 더욱 유명해진 곳입니다.

 

 

 

 

 

좋아육의 또다른 장점은 불판에 있는데요.

불판을 일반적인 것을 쓰시는게 아닌 특수 제작한 게르마늄 도자기 불판을 쓰고 있습니다.

일반 돌판처럼 금이 가지 않는 특수 불판이며, 원적외선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여 고기의 육즙을 그대로 살아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열을 고르게 전도시켜 전반적으로 고기를 익게 만들어 그 맛을 더욱 높이는 특성이 있는 불판입니다.

 

 

 

 

좋아육이 또 하나 좋은 점은 바로 요즘 트렌드인 재생공간이라는 점입니다.

기존의 낡은 주택건물을 개조한 것인데요. 1층과 2층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공간이 넓은 편이기에 회식이나 외식에 아주 적합한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봉동, 망우동 지역에서 고기맛집을 찾고 계신가요?

중화동 맛집을 검색하여 어디로 가야하는지 고민하고 계셨나요?

 

30년 전통의 상봉동 삼겹살, 한우 맛집인 좋아육

이제 좋아육에서 품질 좋고 건강에 좋은 신선한 고기맛을 느껴보세요.

 

 

 

 

식사 메뉴로는 한우육개장을 추천합니다.

한우 고기를 넣어 만드는 얼큰한 육개장으로 기본적으로 하루 제공할 수 있는 물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구수하고 얼큰한 육개장의 맛을 느껴보시기 원하시신다면 좋아육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