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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을거리

경복궁 맛집(경복궁역) 추천 황칠가 재미애가

경복궁 맛집, 경복궁역 맛집으로 추천하는 황칠가 재미애가



세상의 이야기와 마케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과 일상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경복궁에 대한 간략 소개와 경복궁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서울 종로구 서촌마을 부근에 위치한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시대 왕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법궁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으며,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시대에 흥선대원군의 주도하에 경복궁이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에 많은 건물이 또한 철거 당했죠? 지금 모습의 경복궁은 1990년부터 복원되기 시작하여 예전모습을 되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곳이다 보니 국내의 많은 국민들도 사랑하는 곳이 되었기에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또한 해외의 관광객들은 한번은 꼭 와보는 관광 명소가 되었지요.


경복궁은 우리나라의 찬란한 문화유산 중 하나입니다.

광화문이 경복궁의 정문인 것은 아시죠? ^^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그리고 우리 조상의 문화가 담겨 있는 경복궁을 구경하고 나면 항상 생각나는 것이 생깁니다. 경복궁 주변의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어지는 것이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경복궁 구경도 배를 채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

경복궁 주변의 맛집들을 검색하고 계실겁니다.






경복궁역 3번출구로 나가면 50m 정도 떨어진 곳에 황칠가 거리가 있습니다.

황칠을 파는 힐링샵, 한우고기를 제공하는 곳, 그리고 황칠가 음식점이 바로 그곳인데요.


이곳에 35년 전통의 경복궁 맛집으로 알려진 황칠가 재미애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통의동, 서촌마을 지역에서 굉장히 오랜기간 터를 잡고 운영해 온 음식점입니다.






황칠가 재미애가가 위치한 터는 예전 조선시대의 영조임금이 어린시절 거주했다는 창의궁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복궁 구경을 오셨는데, 음식점도 궁터의 터전 지역에 위치한 음식점이라니... 무언가 역사성을 연속하여 경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시는 곳입니다.






이곳이 경복궁 맛집으로 알려진 이유는 황칠가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지는 갈비탕과 삼계탕, 한우 및 삼겹살 고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건강식 음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홍보를 별로 안하셔도 사람들이 아름아름 오게 되는 이유는 위치적으로도 접근성이 좋기도 하구요. 

이 골목 들어가면 바로 대림미술관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경복궁과도 바로 연결되구요.

이러한 장점들이 어울어져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우선 이러한 음식점이 경복궁역하고 가까우니 경복궁역 맛집으로도 소문이 나게 된 것입니다.






경복궁 맛집 황칠가 재미애가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라고 하면 갈비탕과 삼계탕인데요.

그냥 갈비탕이나 삼계탕이 아닙니다. 


35년간의 제조비법에 황칠이라는 재료를 넣어 육수를 내는 황칠갈비탕과 황칠 삼계탕이기 때문입니다.


황칠나무는 원산지가 대한민국입니다. 완도나 진도, 제주도에서 자생했던 나무인데요.

빨리 자라지 않고 천천히 자라기에 천년을 사는 나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식물이 좋은 이유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영양과 기운을 균형있게 맞춰주는 자연치유를 이뤄내는 보약과 같은 재료이기 때문입니다.


서양에서는 Dentropanax라 불리웠습니다. 동양에서는 진시황이 불로초로 여길만큼 혈액순환이나 면역력강화, 암세포 증식억제 등의 다양한 효능을 보이고 있는 나무입니다. 그러한 고급재료를 사용하여 육수를 내고 있으니 건강과 맛을 한꺼번에 잡았다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메뉴 사진이 황칠갈비탕입니다. 

돌솥밥과 함께 나와 건강식으로 보약을 몸에 붓고 있는 느낌이 드실 것입니다.





35년을 운영하다보니 이곳을 기억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오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 거주하셨던 분들이나 거주중이신 분들중에는 황칠가의 갈비탕 맛을 기억한다고 하시는데요. 

이 육수에 황칠까지 넣어버리니 더욱 맛이 감칠맛 나는것 같습니다.


직접 맛보면서 느낀 것은, 우선 갈비탕이 간이 적당히 들어가 있구요. 

고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황칠이 들어가서인지 잡내도 없고 맛이 묵직하면서 그윽합니다.

황칠가 삼계탕도 같은 육수에 만드니 취향에 따라 골라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또 하나의 황칠가 대표메뉴는 고기라인인데요.

1등급 한우와 삼겹살이 바로 그것입니다. 황칠가는 예전부터 지역에 좋은 고기를 제공하던 음식점이었는데요. 

오랜기간 거래해 온 산지들의 고기이다보니 고기의 품질이 일정하다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투플러스, 원플러스 한우는 비싸기만 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소고기 지방은 돼지고기보다 좋지 않다고 하죠? 그래서 지방이 적은 1등급 한우에 황칠가만의 특별한 비법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바로 황칠액을 뿌려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건강함을 입힙니다.

한마디로 황칠 한우고기이고, 황칠 삼겹살인 것이죠. 

고기도 건강하게 구워서 드실 수 있는 것입니다.





고기 굽는 모습을 보셔야 감이 오실테니 현장에서 찍어본 사진을 올립니다.





오늘 경복궁을 구경나오셨나요?

종로지역에 회사를 다니셔서 점심이나 저녁에 특별한 회식이나 외식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찾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경복궁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한 황칠가 재미애가를 추천해 드립니다.